겨울되면 생각나는 국민간식 호떡입니다. 요즘 호떡차 찾기도 참 힘든거 같습니다. 있더라도 줄이 길어 한 참을 기다려야하는 상황까지 발생이 됩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게 요즘은 잘 나오길래 쿠팡 로켓프레시에서 호떡을 주문해봤습니다.
제가 주문한건 진주 포차 전통찹쌀호떡인데요
처음에 주문했을때 3봉지에 9000원대였어요.
근데 박스상자를 열었을때 하나만 있길래 쿠팡고객센터에 연락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하나는 자체 폐기하라하더라구요.
찹쌀가루가 들어가서 더 쫀득할거 같고 너무 너무 기대를 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2개 넣고 랩을 씌워 약 1분 30초간 데워 먹으면 맛있는 호떡이 완성이 된다고해요.
또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 3~4분간 양면을 노릇하게 구우면 맛있는 호떡이 완성이 된데요.
프라이팬에 5개 올려놓고 앞 뒤로 돌아가며 뒤집어 줬습니다.
음... 설탕이 한 쪽으로 몰려있어서 맛이 없었어요ㅠㅠ 중앙에 골고루 있어야 맛있는데 말입니다.
너무 푸석하고 저는 그저 그랬습니다.
노브랜드에서 사먹었던 호떡이 참 맛있었는데 노브랜드 다시가니 안팔더라구요ㅠㅠ
역시 호떡은 호떡차에서 사먹어야 제맛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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