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당뇨병은 6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병으로써 2020년 사망원인 통계에 의하면 인구10만명당 16.5명이나 당뇨병질환으로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당뇨가 무서운 이유는 망막증, 손발저림, 심현관질환등등 합병증이 많으므로 사망률이 높습니다.
당뇨병이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면 혈당이 상승하여 지속적을 높은 상태가 유지되는것을 말하며, 이로 인하여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이 됩니다.
당뇨병의 원인
부모, 형제중에 당뇨병을 가진 사람이 있는경우,
약물을 투약중인 경우
임신성 당뇨병이 있었거나 4KG 아기를 분만한 여성
이전에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를 진단받았거나 당화혈색소가 5.7% 이상이었던 사람
심혈관 질환을 경험한 사람
일슐린저항성이 있는사람
혈압이 140/90 MMHG 이상이거나 항 고혈압 약물을 복용중인 사람
당뇨병의 초기증상
다뇨, 다음 다식
당이 흘러 넘치면 당이 콩팥으로 배출될때에 물을 끌고 가므로, 소변을 자주 보게 되며 물을 많이 마시게 되어 갈증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음식으로 섭취된 당을 내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하는 역할을 인슐린이 담당 하는데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여 음식으로 섭취된 당들이 혈액으로 쌇이 면서 에너지를 충분히 만들지 못하니깐 피로감이 생기면서 느끼게됩니다.
거품뇨
당뇨병에 걸리면 소변에 포도당이 같이 배출되면서 거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피로감
푹쉬어도 몸에 좋은 음식과 건강식품을 먹어도 피로감이 없어 지지 않으면, 혈당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대 전날 과음을 했는데 이상하게 몸이 개운함을 느낄때에는 간에서 알코올을 해독하기 때문에 혈당이 떨어지므로 일시적으로 혈당 수치가 낮아지면서 몸에 개운해지는 느낌을 받는경우도 있습니다.
체중에 변화
당뇨병에 걸리게 되면 급격하게 체중이 변화할수도 있습니다.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신체의 에너지가 고갈되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체중이 줄어 들게됩니다. 하지만 에너지 대사가 원활하지 않으면 비만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면장애
높은 혈당이 지속되게 되면 수면장애를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쉽게 잠에서 깨고 불면증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외의 코골이. 시력저하. 상처회복력저하등등 있습니다. 당뇨병은 악화되면 많은 합병증을 일으킬수 있으므로 초기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꼭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받으로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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